◀ANC▶
지난달말 경남 남해안에서 적조가 시작됐는데요
여수해역까지 확산되면서 전남은 적조 청정지대
기록이 4년만에 깨졌습니다.
이런가운데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여수해역에서는 8만여마리의 돌돔이 폐사하는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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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돌산읍 육상양식장,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수조에
죽은 물고기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5~7cm 크기의 어린 돌돔으로 8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SYN▶
돌돔이 집단폐사한 건
육상 수조 양식장에서 쓰는 바닷물에
유해성 적조생물이 유입됐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여수시는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에
폐사 원인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INT▶
지난달 30일, 경남 남해.거제해역에 발령됐던
적조주의보는 1주일 만에 전남 여수해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수온이 25~26도로 높는데다
적조생물 밀도도 기준치의 10배인
밀리리터당 3천 개체를 넘나들며,
적조가 남해안 서쪽해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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