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번 주말 전남 해안지역에서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 이벤트가 열립니다.
해남 땅끝 송호해변에서는
4일부터 전국 48개 동호인팀이 참가하는
도지사배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리고
벌교 갯벌어촌 체험센터 일원에서는
제2회 전남도지사배 레저뻘배대회가 열립니다.
또 목포와 해남에서는
목포 바다수영대회와 조오련배 바다수영대회가
잇따라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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