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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체험마을이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저렴한 교육비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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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국기죠?"
"한국이요!" / "잘했어요"
첫 수업부터 영어로 질문과 답변이
오갑니다.
원어민 교사 앞에서 마냥 긴장하던
학생들 말문이 점점 트입니다.
◀INT▶ 임성은 *목포연산초*
"영어로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
저렴한 교육비로 방학 중에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INT▶ 티모시 히긴스
*영어캠프교사*
"최대한 재미있게 수업하려고 노력합니다.
학생들이 말을 많이 하도록 하고 적극적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S.U) 학생들은 일상생활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을 돌면서 직접 체험을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됩니다.
◀INT▶ 박영웅 *목포연산초*
"선생님이 막 재미있게 말도 해주시고요.
특히 팀 선생님이요."
다음 달에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영어캠프도 열리는 등
특화되는 프로그램 속에 올 상반기에만
8천여 명이 영어체험마을을 다녀갔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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