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과 제자 황상의 우의를 보여주는 '정황계'가 복원됐습니다.
정황계는 다산 정약용의 애제자 황상이
정약용의 아들 정학연과 함께
가문의 신의와 우의를 약속하며 적은 증서로, 그동안 두 가문에서 나눠 보관하고 있다
다산 탄생 250주년을 맞아
영인본으로 제작돼 공개됐습니다.
강진군은 다산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다산 미공개 유품 전시회를 다음달 5일까지
강진 다산기념관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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