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인도 환경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연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신안 비금면의 무인도에서
중,고생과 생태학 교수 등 48명이 참여하는
무인도 환경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있지만 어제(25) 증도에서 발생한
실종 사고로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사고가 난 곳은 민간 여행사 상품으로
도에서 기획한 환경생태 탐방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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