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관광객 증가추세에 힘입어
올 상반기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이 304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났습니다.
특히 목포-암태 항로 36%를 최고로
완도 화흥포-소안도가 10%,완도-청산도 항로가 7%씩 각각 증가했습니다.
반면 장흥과 완도 등 뱃길이 열리면서
목포-제주항로는 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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