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자녀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가
올 상반 도내 이주여성 현황을 파악한 결과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이주해온
외국여성은 8천 34명으로
2010년 말에 비해 10% 증가했고
이주여성 자녀는 만 63명에 달했습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2천 7백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거주지별로는
목포와 순천 등 시단위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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