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ND박람회장, 태풍 무사히 넘겨-R

입력 2012-07-19 22:05:31 수정 2012-07-19 22:05:31 조회수 0

◀ANC▶
태풍 '카눈'에 따른 강한 비바람에도
여수엑스포는 별 탈 없이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주요 전시공간은 초속 70m의 강풍에도
버틸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데요,

여수 엑스포의 안전대책을 나현호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EFFECT

태풍에 대비해 지붕이 있는
디지털 갤러리로 옮겨 열린 K-POP 공연은
여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제7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어제 하루 7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입장했습니다.

여수 엑스포의 주요시설인
빅오, 주제관, 스카이 타워 등은
극한의 자연재해에도 견딜 수 설계됐습니다.

◀INT▶양홍주

바다와 가까운 엑스포장 특성상
해수면 상승과 침수에 대비한
충분한 배수시설도 확보했습니다.

박람회장 곳곳에 230여개나 설치된
접이식 그늘막은 관람객들에게
운치있는 이동을 제공합니다.

박람회장의 가장 큰 전시관인 국제관에서
관람객들은 비를 피하기도하고,
즐거운 공연과 세계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INT▶박원국

장마에 태풍까지 겪은 여수 엑스포,

여름 장마속에서도
막바지 관람객 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