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에 해상풍력발전단지 지원항만을
유치하기 위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유치추진위원회와 목포상공회의소는
전남 서남권 주민 10만 명이 서명한 명부를
오는 16일 국회와 지식경제부,에너지관리공단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 목포신항이
풍력시스템 생산기지인 경남과
해상풍력단지 예정지인 영광-부안 해상 길목에 자리해 경쟁항인 군산항보다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풍력기자재 운반과 조립을 맡게될
해상풍력단지 지원항만을 이달 안에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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