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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다시 찾고 싶다"-R

입력 2012-07-11 08:11:00 수정 2012-07-11 08:11:00 조회수 0

◀ANC▶
여수 엑스포 초반에는
바가지 요금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죠.

그러나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엑스포 관람객들이 여수지역에 대한 만족도는 괜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C/G1]엑스포 이후
여수를 다시 방문하겠냐는 질문에
63%가 긍정적으로 답했습니다.

C/G2]여수에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는
오동도가 23%로 가장 많았고
향일암 15%, 돌산대교 12% 순이었습니다.

C/G3]음식점의 만족도는
매우 만족 12%, 대체로 만족 30%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C/G4]여수 시민과 시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관람객들의 친절도 평가는
만족한다는 응답이
각각 56%, 63%를 기록했습니다.

◀INT▶최대식

C/G5]엑스포 관람객들의 여수지역 체류 기간은
당일이 36%로 가장 많았고
2박 3일 이상은 18%에 그쳤습니다.

또, 숙박을 결정한 관람객 가운데
절반 정도는 여수에서 숙박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6]숙박 장소는 모텔을 가장 많이 이용했고
다음으로 여수의 친지집, 호텔 등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수MBC와 엑스포시민포럼,
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
전남대 지역사회발전연구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7일까지 8일동안
박람회장에서 관람객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 입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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