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사회적기업 세 곳 중 한 곳이
적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적기업 활성화 전남네트워크'는
전남 지역 사회적기업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연간 매출실적을 파악할 수 있는 도내
사회적기업 26곳 중 10곳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구조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시장 매출실적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13개로 절반에 불과하다며 공공시장 확대와
자치단체의 사회적기업 생산품에 대한 적극적인 구매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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