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전체적 평가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김종익 전남네트워크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들어보시겠습니다.
◀INT▶ 김종익
*사회적기업활성화 전남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전남에는 99개의 사회적 기업이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회적 기업이 사실상 자립기반을 갖췄다고 평가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시점이구요.
실제로 일자리지원이 끊어졌을 경우에 계속
지속가능할 지 여부도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구매실적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고요. 앞으로 사회적 기업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비롯한
노력들이 활발하게 전개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을 도울 수 있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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