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여수엑스포에서는 '미국 국가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대통령 특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여수엑스포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VCR▶
해군 의장대의 손에 들려 입장한 '성조기'가
미 8군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게양됩니다.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열린
여수세계박람회 '미국 국가의 날'행사.
EFFECT
미 8군 군악대의 연주가 울려퍼지고,
하버드 대학생들로 구성된 아카펠라팀의
'아리랑'공연이 관광객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습니다.
미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국가의 날을 맞아
제인 국립해양대기청장 등 5명의 특사를
파견했습니다.
최초의 한국계 주한미국대사인 성 김 대사는
한국관을 극찬했습니다.
◀INT▶성 김
제인 루브첸코 미국립해양대기청장도
해양보호 방안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 제인 쿠브체코
해양에 대한
전 인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바다와 연안 보호룰 강조하는
여수엑스포의 메지지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