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0분쯤
목포시 죽교동 목포대교 중간 지점에서
34살 곽 모씨가 50m 아래 바다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곽 씨는 행인의 휴대전화를 빌려
119에 투신하겠다고 신고한 뒤 구급대가 도착하자마자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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