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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여수]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입력 2012-07-02 22:05:48 수정 2012-07-02 22:05:48 조회수 0

◀ANC▶
여수 엑스포에 참가한 백여개 국 가운데는
우리에게 생소한 나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국을 알리려는 열정만큼은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세계박람회장 인도양 공동관에 있는
세이셸 공화국 부스.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는 별명답게
태곳적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입니다.

야자열매와 비슷하게 생긴
'코코 드 메르' 열매,

최대 30kg까지 나가는 이 열매는
지구상에서 세이셸에서만 서식하는 등
보존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세이셸 공화국은 작은 섬나라지만
기후변화로 피해입은 산호를 복구하고
해안보호구역관리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해양환경보호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INT▶윤인경
윤인경/운영요원

초콜릿 모양을 형상화한
대서양 공동관의 가나부스.

수상가옥 마을 엔쥴레주 등
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나의 문화와
연안을 활용해 나라를 성장시키려는
미래비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네이선

나라마다 독특한 전통 기념품을 팔고 있어
마치 아프리카 전통시장 한 복판에 온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에 오면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낯선 미지의 세계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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