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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여수 엑스포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 피서법이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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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몰아치는 얼음 터널.
추위에 놀란 관람객들은
몸을 움추르기에 바쁩니다.
◀INT▶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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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정지인
-WIPER-
울창한 열대 정글 사이로
갖가지 해양생물들이 헤엄쳐 다닙니다.
발 밑에서 움직이는
아프리카의 육식 물고기 체험은
시원함에 짜릿함을 더합니다.
◀INT▶전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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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분수, 그늘막, 정자 등.
전시관 밖에서도 더위를 피할 곳은
곳곳에 준비돼 있습니다.
특히, 벤치 위에서 뿌려지는
'스마트 스프레이'는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기 제격입니다.
◀INT▶권미희
바다와 함께하는 여수엑스포.
각양각색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올 여름 특별한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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