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금영재 CN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전·현직 직원 4명을 체포해
광주지검 순천지청으로 압송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오전 9시쯤
금영재 CNC 대표 등 전·현직 직원 4명을
서울 여의도 CNC 사무실에서 체포해
순천으로 압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선거비용을 부풀려
허위영수증을 발급한 것으로 보고
사기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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