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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대 뇌물받은 현직 수사관 입건

김진선 기자 입력 2012-06-28 22:05:30 수정 2012-06-28 22:05:30 조회수 6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골재채취 업자와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지검 수사관 41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10차례에 걸쳐
골재채취 업자인 50살 전 모 씨와 나이트클럽 업주 45살 김 모 씨등으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8천여 만원을 뇌물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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