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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근대기상관측 신안 옥도 관측소 복원

박영훈 기자 입력 2012-06-28 08:10:57 수정 2012-06-28 08:10:57 조회수 0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근대 기상관측이 이뤄진
신안군 하의면 옥도에 옛 기상관측소 시설이
복원됩니다.

신안군은 학술조사를 시작으로
현재 6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옥도에
부지 매입을 한 뒤 기상청과 협의해
옛 관측소를 복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 1904년 러일전쟁당시 일본군이
군사적 목적을 위해 설치했던 옥도 관측소는
1906년 4월 목포로 이전하기까지 관측활동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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