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주산지인 완도군이
전복 명품화사업에 나섭니다.
완도전복 명품화사업은 오는 2천14년까지
150억 원을 투자해
생산과 유통,판매,수출 등 29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첫 사업으로
노화읍과 군외면 4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양식어장 재배치사업을 벌입니다.
완도는 연간 7천4백 톤, 3천5백억 원의
어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3천7백여 명이
전복양식에 종사하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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