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과 가뭄여파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양파 가격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지 생산량이 20%이상 줄면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양파값이 상품 1킬로그램에 925원으로
지난 해보다 40%나 올랐습니다.
양파 주산지인 무안지역 농협의 수매가격도
20킬로그램 상품 한 망 기준 만3천 원으로
지난 해보다 4천 원 높게 책정되는 등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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