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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차 거점고 대상 학교 '10곳' 확정

입력 2012-06-22 08:11:09 수정 2012-06-22 08:11:09 조회수 2

전라남도교육청이
1차 거점고 대상 학교 10곳을 확정했습니다.

내년에 거점고로 지정되는 학교는
해남과 완도,나주,보성고 등 4곳이며
이 학교로 통합되는 학교는 소안, 북평상고,
공산,조성고 등 4곳입니다.

오는 2천14년엔 무안 현경과 해제고가
무안고로,고흥 금산종고와 나로고가
고흥고로 각각 합치고 보성정보통신고는
벌교제일고로 통합됩니다.

도 교육청은 통폐합 대상학교는
폐지 전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이 금지되고
전학 또는 편입 배려,내신성적 불이익 해소 등
학교통폐합에 따른 세부적인 보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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