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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을 품고 있는 여수 엑스포.
그래서인지 개장 이후 매일 같이
다양한 배들이 엑스포장을 찾았는데요.
엑스포를 찾는 다양한 선박들을
권남기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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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함을 향해
함정과 항공기들이 사열을 하고 있습니다.
배수량 만 사천여 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송함인 독도함이,
엑스포 해군을 날을 맞아
여수 엑스포장을 찾았습니다.
그 외에도 상륙작전을 수행하는
'비로봉함'이 기항중이고,
내일(17일)이면 충무공 이순신함도
함정 공개 행사를 갖습니다.
◀INT▶김판규
국내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도
여수엑스포를 찾았습니다.
최대 1미터 두께의 얼음을 깨며
북극과 남극을 오갔던 아라온호 공개 행사는
엑스포를 찾았던 선박 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INT▶김현율
'바다의 귀부인'이라 불리는
세계최대 규모의 일본 범선 '카이오마루'.
'코스타 빅토리아호' 등 다양한 크루즈선도
엑스포의 단골손님이었습니다.
전통 범선에서 호화 크루즈선,
함정과 쇄빙연구선까지.
바다와 함께하는 여수엑스포에는
계속해서 전세계 각국의
다양한 선박들이 찾을 예정입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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