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공동주최하는
제4차 한·중 고위 언론인 포럼이
오늘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의
고위 언론인 15명이 참석해,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과
관람 열기를 높이는 방법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바다를 접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이
앞으로 채택될 여수선언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성숙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양국 언론인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