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꼽히는
5GW(기가와트)풍력 프로젝트를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이 최근 착수되는 등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민간투자기업과 전남도가 참여한
5GW풍력발전협회 소속 4개 민간 발전사가
발전량 산정과 발전단지 배치 등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으며 1GW 육상풍력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는 올 연말쯤, 4GW의 해상풍력은
2013년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5GW 풍력 프로젝트는 신안과 영광 일대에
20조5천억 원을 투자해 발전단지와
풍력설비 생산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만5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640억 원의
지방세 수입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