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체제 개편위원회가
전국 36곳에 대한 통합 주민여론조사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시군마다 촉각을 곧두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4월말부터 3주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당초 지난 8일 발표될
예정이였으나 지방행정체제 개편위원회가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하지못했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조사결과를 비밀에 부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한
행정구역 통합 기본계획안은 이달 말까지
결정될 예정인데 전남에서는
목포와 무안,신안이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