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전남 서부권에서
일가족이 화재로 숨지는 등 대형 참사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목포시 상동의 2층 주택에서 불이나 할머니와 손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데 이어
9일에는 강진의 농가 주택 화재로
100세 노모와 7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당국은
화재 예방 활동과 출동 시간을 단축시키는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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