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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여수] 소통과 참여 공간 '하늘바다'/최종

입력 2012-06-09 08:10:45 수정 2012-06-09 08:10:45 조회수 0

◀ANC▶
여수 엑스포의 관문에 해당하는 곳,
하늘바다라 불리는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가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만남의 광장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VCR▶
EFFECT

국제관 천장에 펼처진 거대한 바다.

여수세계박람회 4대 특화시설 가운데 하나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입니다.

천장길이 218m, 너비 30m인 대형LED스크린에서
바다를 주제로 한 우리나라 전통설화
신지께 여 인어이야기, 심청전 등
다양한 영상컨텐츠가 상영됩니다.

기둥에 설치된 3D입체음향시설로
사해, 하와이 등 세계 7대바다의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INT▶
박춘원/엑스포디지털갤러리 운영과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의 또 다른 매력은
소통과 참여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꿈의 고래에 사진이 구현됩니다.

세계 5억명이 넘는
SNS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트위터..

관람객의 얼굴을 직접 촬영해
물방울처럼 띄우는 키스캠 기능도 있습니다.

◀INT▶
이원영/충북 청주시 흥덕구

하늘바다 엑스포디지털갤러리는
보는 즐거움과 함께
박람회 주제인 바다와 인간의 소통과 교감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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