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수엑스포 최고 인기관은 역시
아쿠아리움인데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자
아쿠아리움 입체영상관을 설치하는등
몇가지 대안이 나왔는데..
이 또한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흰고래 벨루가가 헤엄치는 수족관이
눈앞의 영상으로 펼쳐집니다.
다양한 해양생물을 그대로 옮겨 논
아쿠아리움 입체영상관입니다.
관람객들이 몰리자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대안입니다.
◀SYN▶강동석 조직위원장
하지만 반응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INT▶김상섭
20일 가까히 휴관하고 있는
아쿠아리움 내 '아쿠아 포리스트' 를 두고도
말이 많습니다.
◀INT▶이희중
하지만 관람 동선을 줄여
입장객 수를 늘리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이 적지 않습니다.
실제 하루 평균 만 7천명이었던
아쿠아리움 입장객은
'아쿠아 포리스트' 휴관 이후 만여 명이 늘어 현재 하루 2만 8천명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INT▶황혜영
여수엑스포 최고 인기관 아쿠아리움으로
몰리는 너무 많은 관람객 때문에
조직위의 고심이 적지 않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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