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주년 현충일을 맞아 전남지역 곳곳에서도
추념식과 함께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목포 부흥산 현충탑광장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보훈가족과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의 명복을 기원했습니다.

또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의식과 호국정신 고취 공적으로
강낙현 씨 등 5명이 상을 받았고
전남지역 각 시군에서도 현충일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