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억대의 건축자재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지난 2천8년 지역 공사현장을 돌며
건축자재와 전선 등 1억7천만 원어치를 훔친
49살 강모씨를 구속하고 45살 이모씨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절도 용의자들은
장흥과 강진지역 건설현장에서
절취와 알선,장물 취득 등 역할을 분담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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