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 해외동포 2세 40여 명이
오늘부터(5일) 진도 국립남도 국악원에서
국악 연수 체험에 나섭니다.
또 사할린 에트노스 예술학교 학생과 교사 등 17명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심화연수를 받고
사할린 한인동포사회에서 한국 전통예술을
전파하게 됩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2006년부터 해외동포 2세와 입양아
모국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 182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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