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전남도내 개별공시지가 조사에서
전년보다 4.67%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가 9.03%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전원주택 화가마을이 조성되는 구례군이 7.03%, 구획정리 사업이 추진되는 광양시가 5.74%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낮게 상승한 지역은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목포시로 0.40%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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