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하천 복원사업에
태국산 수련을 국내산으로 속여
납품시킨 조경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무안군이 발주한 남창천 생태하천
식재공사에 태국산 수련 4만주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납품하려한 혐의로
조경업체 대표 66살 김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8억 5천만원 상당의
생태하천 식재공사를 당초 보름만에
마무리하기로 한 점에 주목하고
공무원 공모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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