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를 몰래 재배해 온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함평군 손불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250주를 몰래 경작한 혐의로
62살 김 모 씨등 6명을 적발하고 이들로부터
양귀비 천 3백여 주를 압수했습니다.
해경은 마약류 특별 단속기간인
7월 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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