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중고등학교에서 백일해가
집단 발병한 것과 관련해
보건당국이 예방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암군보건소는
오늘 영암지역 중학교 2곳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모두 68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인접 지역 환자 발생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백일해는 7일에서 10일간의 잠복기간을 거쳐
나타나는 호흡기 질환으로
현재까지 384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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