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남해안 31개 단체장 '관광활성화' 공동 모색

입력 2012-05-29 08:10:57 수정 2012-05-29 08:10:57 조회수 0

전남과 부산,경남 등 남해안을 낀
31개 시군 단체장들이 오는 31일
여수 박람회장에 모여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합니다.

이들 단체장은 올 연말 끝나는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 연장과 확대,
선벨트 사업지구내 민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목포-부산간 KTX 노선
조기 건설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또 시내 면세점 확충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허가,
유람선과 크루즈 신설등
남해권 관광활성화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