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에는
50개가 넘는 각국 전시관이 있습니다.

이때문에 관람객을 모으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나현호기자가.

◀ＶＣＲ▶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에 위치한 벨기에관.

관람객들은 입구에서
장인이 직접 만든 벨기에산 초콜릿을 맛보며
기분 좋은 구경을 시작합니다.

초콜릿 예술도 볼 수 있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ＩＮＴ▶
세비어/초콜릿 장인

문신을 그려주는 전시관도 있습니다.

카타르관에서는
전시관을 찾는 여성들에게 아랍 전통문신인
헤나를 그려줘 인기가 높습니다.

태국은 경품 이벤트로 관람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에 올린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국 항공권을 제공합니다.

◀ＩＮＴ▶
수마나/태국관 정부대표

박람회장에 있는 국제관 전시관은 모두 51개.

저마다 특색있는 공연이나 퍼포먼스,
경품행사 등을 통해 치열한 관람객 유치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S/U
각 전시관의 관람객을 모으기 위한
노력이 더해지면서 박람회장의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