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석가탄신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주말 황금연휴에는
엑스포장이 크게 붐빌 전망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인파에도
계획만 잘 세우면 알차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다는데요..

권남기 기잡니다.


◀ＶＣＲ▶

아쿠아리움과 로봇관 등, 8개 전시관은
이번 연휴에도 예약 관람제가 계속됩니다.

◀ＩＮＴ▶

그러나, 국제관과 기업관 등,
나머지 대부분의 전시관에서는
사전 예약 없이도 엑스포의 진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공연과 해상쇼, 빅오쇼 등은
연휴기간 동안 공연횟수를 더 늘려
관람객들을 발길을 유혹합니다.

붐비는 박람회장 밖으로 눈을 돌리면
싱싱한 해산물과 넉넉한 인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 한 번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을 기다리는 시간,
여유롭게 여수의 풍광과 식도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라선 열차표가 30% 할인되고..

여수의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다채로운 문화공연에서도
엑스포 입장권만 있으면
각종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ＩＮＴ▶

개장 이래 최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황금연휴 주말.

알뜰 정보를 잘 챙기면
'저비용 고만족'의 즐거운 엑스포 나들이가
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