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각 전시관의 대기질이
대부분 항목에서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각 전시관의 포름 알데하이드 농도를
지난 21일과 22일, 재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됐던 수치는
개막 전 공사단계에서 측정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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