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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언제나 예약 가능-R

입력 2012-05-23 08:10:47 수정 2012-05-23 08:10:47 조회수 0

◀ANC▶

여수 엑스포, 꼭 한번 가고 싶은데
바가지 요금에, 빈 방도 없다는 소문으로
걱정이 앞서시죠?

현지 사정은 어떤지, 여수 시내 호텔들을
나현호 기자가 직접 둘러 봤습니다.

◀VCR▶

개막 12일째인 여수 엑스포.

사전예약 거부에
바가지 요금 논란이 겹치면서
한때 '대란'까지 예고됐던
관람객들의 잠자리 걱정은
점차 기우로 바뀌고 있습니다.

엑스포의 초반 흥행이
예상에 다소 못 미치기도 했지만
관계기관의 지도 단속과
업소들의 자정 노력이 합쳐져
우려가 컸던 숙박 문제를 잠재웠습니다.

◀INT▶

여수시내 특급호텔급 3개를 포함해
14개 관광호텔의 예약율은
현재 평일에 6, 70퍼센트,
주말은 평균 80퍼센트 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 예약도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INT▶

좀 더 싼 가격대의 숙소로는
정부와 관광공사가 관리하는
체인 브랜드 호텔 등이 있습니다.

◀INT▶

박람회장과 가까운 거리에서
손님맞이에 나선 여수의 다양한 숙박시설들..

엑스포 관람객들의 피로를 씻어 줄
편안한 휴식은 물론
풍성한 남도의 인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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