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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속의 박람회(최종)-R

입력 2012-05-21 22:05:58 수정 2012-05-21 22:05:58 조회수 0

◀ANC▶
패스트 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가
엑스포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알면 더 재미있는 엑스포의 역사와
미래의 엑스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박람회 기구관을 권남기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전세계인들이 간편하게 먹을때 찾는
햄버거나 핫도그.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때 첫 선을 보였던 음식입니다.

옷에 꼭 필요한 지퍼.

공학계와 오락계의 기적으로 불렸던 대관람차.

1851년부터 시작된 세계박람회는
이처럼 새로운 제품과 기술,문화가 처음 세상에
알려지는 무대가 돼 왔습니다.

◀INT▶황선동·주아람

◀INT▶유진석


박람회 역사상 가장 유명한 건
최첨단 기술이 아닌 피카소의 '게르니카'
입니다.

스페인 내전 당시 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표현한 이 그림은 박람회의 개최 목적이
인간에 대한 애정임을 잘 보여줍니다.

◀INT▶
마이크 장 / 여수세계박람회 국제박람회기구관 부관장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삼은
여수 엑스포는 어떤 변화와 의미를
박람회 역사에 남길 지.

국제박람회 기구관을 둘러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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