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해남군민과의 대화'를 열었습니다.

해남을 '생태 관광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박 지사는 또 "은퇴자 도시를 조성하면
해남은 인구 10만 명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남군민들은 시설 확충*개선사업
예산 지원과 영산강 유역 농업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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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시청각 영어도서관 시범사업에
목포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목포 석현동에
연말까지 들어설 영어도서관에는 세미나실과
다목적 강의실 등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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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역은 역창구에서 박람회 입장권을 구입하고
열차를 이용할 경우 목포-순천간
성인 기준 열차 요금이 만 5백 원에서
8천 원으로 할인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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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여름철 수산물 섭취에 따른 소비자 건강 보호와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돗물에 30초
씻기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홍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