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서 폭력배를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A 국회의원 당선자 조직팀장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남경찰은 또 돈을 받고 불법선거 운동에
동원된 이른바 나주 시내파 폭력배 김모씨 등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28일부터
4월 5일까지 나주시내에 비밀캠프를 차려놓고 김씨 등을 동원해 상대후보 미행과 감시 등
불법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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