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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의회 결정 존중하겠다"

입력 2012-05-03 08:51:28 수정 2012-05-03 08:51:28 조회수 0

해남군은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화력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군의회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화합의 입장에서 군의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결과를 수용하는 성숙된 군민의식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남의 화력발전소 유치 의향 동의건은
해남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 재상정된
상태입니다.

한편 중국계 기업 MPC코리아홀딩스가 추진하는 화력발전소는 화원면 일대 250만㎡ 부지에
7조6천억 원을 투자해 2018년까지
5000㎽의 전기를 생산·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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