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해안에서 발견된
변사체 3구에 대한 유전자 감식작업이
진행됩니다.
목포해경은 변사체의 신원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유전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탐문수사와 주변 통로에 설치된
CC-TV에 대한 조사에 나서는 등
타살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30대 여성과 10대 어린이,
생후 6개월 미만의 유아로 추정되는
변사체 3구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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