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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습지보호지역 제1호인 무안갯벌에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인 '대추귀 고둥'의
서식처가 발견됐습니다.
간추린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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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귀고둥이 무안갯벌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무안군은
멸종위기 종 보호방안과 복원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목포시 남항매립지 갯벌에서 큰뒷부리도요새
50에서 100마리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3마리는 호주에서 이동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밴딩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익 등 사회적 목적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전문가 강의를 듣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제14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오는 27일 개막해
다음 달 8일까지 공연과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mbc뉴스 홍영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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