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남체육대회가 내일(24)부터 나흘동안 구례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 6천여 명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역도와 바둑을 비롯해 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도민체전"을 "전남체전"으로 이름을 바꾸고
작년 화순, 올해 구례, 내년 장흥군까지
군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해
전남체전이 해당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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