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전국 주니어 골프대회인
'파맥스-빅야드배 전국 중고교 골프대회가
오늘(23일) 무안에서 개막돼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대회는 중고교 골프선수
천4백80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로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에서 가산점이 주어지는 메이저 대회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무안은 물론 목포시 등의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의 예약특수를 감안하면 모두 22억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