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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회 전담병원 5개 의료기관 지정

신광하 기자 입력 2012-04-23 08:10:57 수정 2012-04-23 08:10:57 조회수 1

오는 10월 열리는 F1 코리아그랑프리
전담병원으로 광주전남 5개 종합병원이 지정됐습니다.

F1 조직위는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중앙병원 등
5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분야 총괄 담당관에 한국인 최초로
범희승 박사를 선임했습니다.

F1 조직위는 또 이들 병원과 협력해
경주장 내에 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응급 후송을 위해 헬기 2대와
구급차 9대를 경주장에 배치하는 한편
일반 관람객의 진료를 위한
응급의료 권역센터와 일반진료소 10곳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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